우리가 마주하는 예술작품들은 아티스트의 작업공간에서
그들의 무한한 상상과 치열한 노력을 통해 탄생하게 됩니다.
오늘날 작업실, 스튜디오, 아틀리에(Aterlier) 등
아티스트의 작업공간을 의미하는 여러 단어들이 존재합니다.
아트페는 존중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개성과 특성을 지닌 아티스트의 작업공간을
'멀티큐브(Multicube)'라고 표현합니다.
아트페(ArtFE)의 여정은 멀티큐브에서 시작됩니다💫
[Visual Art]
∎ Artist. 신도성 (Shin Do-seong)
∎ Location. 경상북도 영천시 교촌동
(Gyochon-dong, Yeongcheon-si, Gyeongsangbuk-do, Republic of Korea)
아티스트 소개
안녕하세요, 불안과 공허에 기인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관찰하면서 발견하는 대상들을 수많은 관념과 함께 평면 회화로 표현하고 있는 아티스 신도성입니다.
바라보고 관찰하면서 나와 그들의 존재를 확인하며, 익숙한 것들에서 오는 생경함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수집하고 추적하면서 그것들을 수수께끼와도 같은 오브제로 결부시키고 불안에 기인한 시선이 머무르는 풍경과 재구성시켜 모호한 지점을 만들고 있습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찾아나가는 과정 중에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 것을 작업으로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과정의' 멀티큐브 이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를 찾아나가는 과정 중에 지금, 나는 여기에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과정의 멀티큐브에서 탄생한 작품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과업, 173.0x107.0cm, oil on canvas, 2024
고독과 고립, 긴장과 방황의 흔적으로 가득 차 있는 이 공간에서 바라보고 관찰하면서 나와 그들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다. 형상과 흔적이 존재하는 곳에서 작가로서의 과업을 바라본다.
B. 흔적(24-5), 53.0x45.5cm, oil on canvas, 2024
모호하고 불분명한 흔적, 사유로 채색된 화면 속에서 바라보고 관찰하면서 관념들이 뒤섞인다. 형상과 흔적이 겹쳐지면서 만들어내는 모호한 지점을 탐구한다.
C. Heterotopia, 224.0x175.0cm, oil on canvas, 2024
바라보고 관찰하면서 발견한 모호한 지점을 탐구하고 탐험해 나간다. 불안에 기인한 시선이 머무르는 풍경을 지나 헤테로토피아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중에 지금 나는 여기에 있다.
이 공간을 멀티큐브로 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업을 체계화시키고 몰입하고 있기에, 나 자신만을 위한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정하게 되었습니다.
멀티큐브에서의 루틴은 어떻게 되시나요?
집에서 나와 멀티큐브로 향하는 1시간 동안 마주치는 여러 대상을 관찰하면서 시작됩니다. 멀티큐브에 도착해서 관찰했던 대상들을 떠올리며 생각하고 도시락을 먹으면서 작업을 바라보면서 계획을 잡아 나갑니다. 그렇게 짧으면 8시간 길면 12시간 정도를 작업과 휴식을 반복하고 1일 1 드로잉을 하고 책을 보면서 마무리합니다.
작업을 안 하실 때 멀티큐브에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새로운 캔버스를 치면서 다른 작업을 준비하거나 공모전을 찾아보면서 공모를 넣기도 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쉬기도 하고 진행 중인 작업이나 완성된 작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소하고 별것 아니지만 다양한 상상에 빠지기도 합니다.
🎧 과정의 멀티큐브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해주세요.
달빛(드뷔시), 월광(베토벤), 피아노 협주곡3번(라흐마니노프) 등 가사없는 노래를 즐겨듣는데 특히 피아노곡을 좋아합니다.
What's in My Multicube?
1. 작업 노트 _ 보고 듣고 느끼는 다양한 감각들을 간단한 드로잉과 글로서 적어놓았습니다.
2. 르프랑 페인스 그레이 _ 가장 좋아하는 색감이며, 모든 작업에 들어가는 색입니다.
3. 팔레트 _ 의식적인 무의식으로 하여금 흔적으로 나타나는 부산물입니다
앞으로 멀티큐브에서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이나 작업이 있으실까요?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의미를 가지는 공간을 만들고 싶고 여러 다양한 실험적인 작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공부하고 탐구하면서 연구자이자 작가의 태도로 성실하게 작업을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아티스트 CV
[개인전]
2023 Unknown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 큐브, 대구)
[단체전]
2024 회화귀환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영천)
2023 Z to A-Living Things Grow (청문당, 대구)
2023 SPECTRUM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 큐브, 대구)
2022 무지개 미술관 (대백프라자 갤러리, 대구)
2021 Today & Tomorrow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학력]
2022 영남대학교 디자인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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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작업공간에서
특별한 ART를 만나보세요!
Art For Everyone,
아트페(ArtFE)
예술가 작업실에서의 예술은
단순한 관람 이상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멀티큐브에서
특별한 당신을 기다립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예술작품들은 아티스트의 작업공간에서
그들의 무한한 상상과 치열한 노력을 통해 탄생하게 됩니다.
오늘날 작업실, 스튜디오, 아틀리에(Aterlier) 등
아티스트의 작업공간을 의미하는 여러 단어들이 존재합니다.
아트페는 존중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개성과 특성을 지닌 아티스트의 작업공간을
'멀티큐브(Multicube)'라고 표현합니다.
아트페(ArtFE)의 여정은 멀티큐브에서 시작됩니다💫
[Visual Art]
∎ Artist. 신도성 (Shin Do-seong)
∎ Location. 경상북도 영천시 교촌동
(Gyochon-dong, Yeongcheon-si, Gyeongsangbuk-do, Republic of Korea)
아티스트 소개
안녕하세요, 불안과 공허에 기인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관찰하면서 발견하는 대상들을 수많은 관념과 함께 평면 회화로 표현하고 있는 아티스 신도성입니다.
바라보고 관찰하면서 나와 그들의 존재를 확인하며, 익숙한 것들에서 오는 생경함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수집하고 추적하면서 그것들을 수수께끼와도 같은 오브제로 결부시키고 불안에 기인한 시선이 머무르는 풍경과 재구성시켜 모호한 지점을 만들고 있습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찾아나가는 과정 중에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 것을 작업으로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과정의' 멀티큐브 이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를 찾아나가는 과정 중에 지금, 나는 여기에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과정의 멀티큐브에서 탄생한 작품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과업, 173.0x107.0cm, oil on canvas, 2024
B. 흔적(24-5), 53.0x45.5cm, oil on canvas, 2024
C. Heterotopia, 224.0x175.0cm, oil on canvas, 2024
바라보고 관찰하면서 발견한 모호한 지점을 탐구하고 탐험해 나간다. 불안에 기인한 시선이 머무르는 풍경을 지나 헤테로토피아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중에 지금 나는 여기에 있다.
이 공간을 멀티큐브로 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업을 체계화시키고 몰입하고 있기에, 나 자신만을 위한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정하게 되었습니다.
멀티큐브에서의 루틴은 어떻게 되시나요?
집에서 나와 멀티큐브로 향하는 1시간 동안 마주치는 여러 대상을 관찰하면서 시작됩니다. 멀티큐브에 도착해서 관찰했던 대상들을 떠올리며 생각하고 도시락을 먹으면서 작업을 바라보면서 계획을 잡아 나갑니다. 그렇게 짧으면 8시간 길면 12시간 정도를 작업과 휴식을 반복하고 1일 1 드로잉을 하고 책을 보면서 마무리합니다.
작업을 안 하실 때 멀티큐브에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새로운 캔버스를 치면서 다른 작업을 준비하거나 공모전을 찾아보면서 공모를 넣기도 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쉬기도 하고 진행 중인 작업이나 완성된 작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소하고 별것 아니지만 다양한 상상에 빠지기도 합니다.
🎧 과정의 멀티큐브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해주세요.
달빛(드뷔시), 월광(베토벤), 피아노 협주곡3번(라흐마니노프) 등 가사없는 노래를 즐겨듣는데 특히 피아노곡을 좋아합니다.
What's in My Multicube?
1. 작업 노트 _ 보고 듣고 느끼는 다양한 감각들을 간단한 드로잉과 글로서 적어놓았습니다.
2. 르프랑 페인스 그레이 _ 가장 좋아하는 색감이며, 모든 작업에 들어가는 색입니다.
3. 팔레트 _ 의식적인 무의식으로 하여금 흔적으로 나타나는 부산물입니다
앞으로 멀티큐브에서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이나 작업이 있으실까요?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의미를 가지는 공간을 만들고 싶고 여러 다양한 실험적인 작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공부하고 탐구하면서 연구자이자 작가의 태도로 성실하게 작업을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아티스트 CV
[개인전]
2023 Unknown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 큐브, 대구)
[단체전]
2024 회화귀환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영천)
2023 Z to A-Living Things Grow (청문당, 대구)
2023 SPECTRUM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 큐브, 대구)
2022 무지개 미술관 (대백프라자 갤러리, 대구)
2021 Today & Tomorrow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학력]
2022 영남대학교 디자인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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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작업실에서의 예술은
단순한 관람 이상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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